'이보영♥' 지성, 칼같이 육아 복귀…다음 작품은 누가 먼저

강효진 기자 2024. 7. 1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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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이 육아 현장에 복귀한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지성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성이 아내 이보영과 함께 두 자녀를 안고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번 작품은 2022년 '아다마스' 이후 지성이 2년 만에 복귀에 나선 것으로도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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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성 이보영 가족. 출처ㅣ지성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지성이 육아 현장에 복귀한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지성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성이 아내 이보영과 함께 두 자녀를 안고 단란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시원한 물가를 배경으로 편안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가족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지성은 지난 6일 종영한 SBS 드라마 '커넥션'에서 장재경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커넥션'은 최종회 시청률 14.2%(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번 작품은 2022년 '아다마스' 이후 지성이 2년 만에 복귀에 나선 것으로도 기대를 모았다.

두 사람 모두 '연기대상' 수상자일 만큼 믿고 보는 배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교대로 '열일' 중인 두 사람의 행보에 대해 육아를 위해 서로 교대로 작품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다.

앞서 이보영이 2021년 '마인' 이후 2022년에 작품 활동이 없는 동안, 지성은 '아다마스'를 공개했다. 반대로 이보영이 2023년 '대행사', '이번 생도 잘 부탁해', '하이드'까지 세 작품을 공개했지만 지성은 2023년 활동이 없었기 때이다.

이에 대해 이보영은 과거 인터뷰에서 "교대까지는 아니고, 각자 좋은 작품이 왔는데 운이 좋게 잘 맞아떨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커넥션'을 마친 지성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가운데, 과연 부부 중 누가 먼저 차기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지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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