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서 4도루' 오타니, 목표 '50홈런-40도루'로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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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이에 오타니는 3경기 연속 도루를 기록했다.
선발투수라는 중책에서의 해방과 리드오프 변신 후 도루 개수를 늘리고 있는 오타니가 자신의 목표치를 50-30에서 50-40으로 늘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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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루 시도를 늘리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의 목표를 40홈런-50도루가 아닌 50-40으로 수정해야 할까?
LA 다저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각)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다저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오타니는 4타수 2안타 1타점 1도루를 기록했다. 팀의 3-4 패배에도 오타니의 활약은 빛났다.
오타니는 1회 첫 타석에서 필라델피아 선발투수 크리스토퍼 산체스에게 우익수 방면 안타를 때린 뒤, 곧바로 2루 도루를 성공시켰다.
이에 오타니는 이날까지 38도루 페이스를 기록했다. 홈런은 현재 28개로 시즌 48개 페이스. 즉 충분히 40-40 나아가 50-40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메이저리그에서는 아직 50-30이 나오지 않았다. 당연히 50-40도 없다. 40-40는 지난해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를 포함해 5차례 나왔다.
호타준족의 끝판왕으로 불리는 40-40을 달성한 선수는 호세 칸세코, 배리 본즈, 알렉스 로드리게스, 알폰소 소리아노, 아쿠냐 주니어 뿐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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