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균수·대장균 기준 부적합' 액상차 판매 중단·회수

유한주 2024. 7. 11.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균수 및 대장균군 기준 규격 부적합을 이유로 액상차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소 황금밭영농조합법인이 제조한 '엉겅퀴엑기스' 110㎖로 소비 기한이 2025년 6월 27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이미 구입한 소비자는 이를 회수 대상 업소로 반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엉겅퀴엑기스 [식약처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세균수 및 대장균군 기준 규격 부적합을 이유로 액상차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한다고 11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식품제조가공업소 황금밭영농조합법인이 제조한 '엉겅퀴엑기스' 110㎖로 소비 기한이 2025년 6월 27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하고 있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이미 구입한 소비자는 이를 회수 대상 업소로 반납해 달라고 당부했다.

hanj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