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유학→미국인 남친과 교제"..이지혜, 결혼 전 과거 고백[밉지않은 관종언니]

정은채 기자 2024. 7. 11.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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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지혜가 결혼 전 과거에 대해 밝혔다.

11일 공개된 '밉지 않은 관종언니 이지혜'에는 '럭셔리 한강뷰 사는 이지혜 잘생긴 남사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요리 연구가 겸 방송인 오스틴 강의 집에 방문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지혜는오스틴 강의 럭셔리한 한강뷰 집에 감탄하며 "야무지게 (집을) 잘 얻었다"라며 "야무지다는 뜻 알아? Clever"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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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밉지않은 관종언니' 영상화면 캡쳐
방송인 이지혜가 결혼 전 과거에 대해 밝혔다.

11일 공개된 '밉지 않은 관종언니 이지혜'에는 '럭셔리 한강뷰 사는 이지혜 잘생긴 남사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지혜는 요리 연구가 겸 방송인 오스틴 강의 집에 방문해 재치 넘치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지혜는오스틴 강의 럭셔리한 한강뷰 집에 감탄하며 "야무지게 (집을) 잘 얻었다"라며 "야무지다는 뜻 알아? Clever"라고 덧붙였다. 유창한 이지혜의 영어 발음에 오스틴 강이 "어떻게 이렇게 영어 배왔냐"라고 묻자 그는 "나 호주로 유학다녀왔었다"라고 해외 유학 경험을 고백했다.

이어 오스틴 강은 "미국 발음이 있다"라고 했고, 이지혜는 "왜냐면 내가 미국 사람과 사겼다"라고 밝히며 민망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오스틴도 사실 중학생 때 봐서 친동생 같다. 왜 봤는지는 궁금해하지마라. 그땐 교포들도제가 좀 많이 알았다"라며 결혼 전 과거에 대해 간접적으로 얘기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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