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서울 용산 아파트 등 재산 39억 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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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는 자신과 배우자, 자녀 명의 재산을 모두 합쳐 39억 천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 요청안을 보면 강 후보자는 배우자와 공동명의인 서울 용산구 아파트와 예금을 비롯해 17억여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배우자는 같은 아파트와 예금, 증권을 포함해 21억 5천여만 원을, 딸과 아들은 각각 예금 3천여만 원과 2천8백여만 원을 갖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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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는 자신과 배우자, 자녀 명의 재산을 모두 합쳐 39억 천여만 원을 신고했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인사청문 요청안을 보면 강 후보자는 배우자와 공동명의인 서울 용산구 아파트와 예금을 비롯해 17억여 원의 재산을 신고했습니다.
배우자는 같은 아파트와 예금, 증권을 포함해 21억 5천여만 원을, 딸과 아들은 각각 예금 3천여만 원과 2천8백여만 원을 갖고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지난 1993년 행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강 후보자는 대전지방국세청장과 서울지방국세청장을 역임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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