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울컥 눈물 쏟더니 회복했나..'은은한 미소'

한해선 기자 2024. 7. 1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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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11일 "두 번째 스튜디오 녹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동석이 TV조선 이혼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촬영장에 서있는 모습이 있었다.

최동석은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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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한해선 기자]
/사진=최동석

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전했다.

최동석은 11일 "두 번째 스튜디오 녹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동석이 TV조선 이혼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 촬영장에 서있는 모습이 있었다.

최동석은 지난 9일 첫 방송된 '이제 혼자다'에서 전 아내 박지윤과 이혼 과정을 설명하며 울컥한 모습을 보인 바. 사진에서 그는 미소짓는 표정으로 정면으로 화면을 바라보는 모습으로 컨디션을 회복한 듯해 보였다.

최동석은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였던 박지윤과 2009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나 지난해 10월 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 두 사람은 현재 양육권으로 갈등을 빚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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