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제 솔로포' 두산 라모스, 약 한달 만에 홈런…시즌 9호 [수원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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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가 약 한달 만에 대포를 쏘아올렸다.
두산 베어스 라모스는 11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는 이날 경기 1-0 두산의 선취점을 가져올 수 있는 홈런이자, 지난 6월 14일 키움전 이후 약 한달 만에 터져나온 라모스의 시즌 9호 홈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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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수원, 박연준 기자) 라모스가 약 한달 만에 대포를 쏘아올렸다.
두산 베어스 라모스는 11일 수원 케이티 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KT 위즈와 원정 경기 3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라모스는 1회초 2사 주자 없는 가운데 타석에 들어서 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의 초구 바깥쪽 낮은 133km짜리 체인지업을 통타해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5m 솔로 홈런을 장식했다.
이는 이날 경기 1-0 두산의 선취점을 가져올 수 있는 홈런이자, 지난 6월 14일 키움전 이후 약 한달 만에 터져나온 라모스의 시즌 9호 홈런이었다.
한편 이날 두산은 정수빈(중견수)-허경민(3루수)-헨리 라모스(우익수)-양의지(포수)-김재환(지명타자)-양석환(1루수)-강승호(2루수)-박준영(유격수)-전다민(좌익수)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구성했다. 선발 김유성.
이에 맞선 KT는 멜 로하스 주니어(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장성우(포수)-오재일(1루수)-배정대(중견수)-황재균(3루수)-김상수(유격수)-오윤석(2루수)-정준영(우익수)으로 이어지는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 쿠에바스.
사진=두산 베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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