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수본, ‘비위 의혹’ 부산진경찰서 간부 강제수사

채민석 기자 2024. 7. 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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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비위를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부산 부산진경찰서 소속 간부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국수본은 부산진경찰서에 인력을 파견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국수본은 부산진경찰서 소속 간부 A 씨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수본 관계자는 "A 씨와 관련한 비리를 포착해 강제수사에 나선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혐의 명 등 자세한 사안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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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비위를 저질렀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부산 부산진경찰서 소속 간부에 대해 강제수사에 나섰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국수본은 부산진경찰서에 인력을 파견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국수본은 부산진경찰서 소속 간부 A 씨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수본 관계자는 “A 씨와 관련한 비리를 포착해 강제수사에 나선 것”이라면서도 “구체적인 혐의 명 등 자세한 사안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채민석 기자 vegem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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