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산동 그래피티 명소로···동두천시,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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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동두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4년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보산동 관광특구 내 지하철 교각과 노후 상가 등에 길거리 예술작품인 그래피티를 조성한 바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모 사업을 통해 보산동을 그래피티 명소, 예술의 거리로 만들어 더 많은 방문객이 찾는 관광특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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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산동 그래피티 명소, 예술의 거리로 발전"
경기 동두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24년 관광특구 활성화 지원’ 공모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동두천시는 지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보산동 관광특구 내 지하철 교각과 노후 상가 등에 길거리 예술작품인 그래피티를 조성한 바 있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국비 2500만 원, 도비 1200만 원을 지원 받아 보산역사 외벽에 국내외 대중 음악인의 팝아트 초상화로, 그래피티 예술벽화를 만들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모 사업을 통해 보산동을 그래피티 명소, 예술의 거리로 만들어 더 많은 방문객이 찾는 관광특구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두천=이경환 기자 lk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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