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거창 호우주의보…시간당 10㎜ 소나기

한송학 기자 2024. 7. 11.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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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이 11일 오후 6시 5분을 기해 경남 합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거창은 오후 4시 20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거창과 합천에는 시간당 10㎜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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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레이더 영상.

(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기상청이 11일 오후 6시 5분을 기해 경남 합천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거창은 오후 4시 20분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거창과 합천에는 시간당 10㎜ 내외의 소나기가 내리고 있다.

일 강수량은 거창(북상) 41㎜, 합천(가야산) 6㎜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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