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 화물차 휴식충전+ 프로젝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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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가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한 '충청권 화물차 휴식충전+ 프로젝트'를 오는 10월까지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화물차 휴식충전+ 프로젝트는 사업용 화물 운전자를 대상으로 자발적인 휴식 유도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종원 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장은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 유관기관과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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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가 사업용 화물차 운전자 졸음운전 사고 예방을 위한 '충청권 화물차 휴식충전+ 프로젝트'를 오는 10월까지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등 13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된다.
화물차 휴식충전+ 프로젝트는 사업용 화물 운전자를 대상으로 자발적인 휴식 유도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충청권 고속도로 휴게소‧졸음쉼터 및 국도 졸음쉼터에 설치된 배너 또는 현수막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고속도로 26개의 휴게소 푸드코트 및 전국 5대 편의점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상품권(5천 원)을 지급한다.
심야시간(자정~오전 4시) 휴식 인증 또는 운행기록데이터를 제출한 참여자에게는 SK 모바일 주유권(5천 원)이 추가로 주어진다.
이종원 교통안전공단 충북본부장은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 유관기관과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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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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