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 솔미유치원 개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인 오송읍 봉산리에 들어선 공립 단설 솔미유치원이 11일 개원식을 열었다.
청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솔미유치원은 2개 특수학급을 포함해 모두 12학급 규모로 지어졌으며, 현재 187명의 원아가 다니고 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개원식에서 "유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유치원이 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 오송 바이오폴리스지구인 오송읍 봉산리에 들어선 공립 단설 솔미유치원이 11일 개원식을 열었다.
청주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솔미유치원은 2개 특수학급을 포함해 모두 12학급 규모로 지어졌으며, 현재 187명의 원아가 다니고 있다.
교실에는 전자칠판이 설치됐고, 특성화 활동으로 코딩과 음악, 미술, 영어, 체육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험놀이터, 요리체험실, 가상현실 VR체험실, 도서실 등을 갖추고 있다고 교육지원청은 설명했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개원식에서 "유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유치원이 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쯔양 "前남친이 불법촬영·폭행…40억 뜯겼다"
- 4일 동안 여아 19차례 성추행…80대 남성 '징역 5년 선고'
- '동물학대 논란 유튜버' 갑수목장, 동물병원 개원했다?[댕댕냥냥]
- 이재명 연임 '반대' 51%…'與 당권' 한동훈 27% 나경원 10%
- 윤희근 "채 상병 수사팀 판단 신뢰…심의위 명단 공개 불가"
- 제네시스, 英 굿우드서 '고성능 영역' 확장 의지 강조
- "최저임금 10원 인상, 조롱하나" vs "더 올리면 해일 수준 충격"
- 삼성물산, 美 바이오 펀드에 720억 투자…"제2의 모더나 만든다"
- 민주, 노란봉투법 등 당론 채택…'물량공세' 우려에도 "문제없다"
- 대구 현직 경찰 부하 직원 성 비위 의혹…인사 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