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상호금융,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 금융감독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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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상호금융(대표 여영현)이 상호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금융감독원 주관 제4회 '상생·협력 금융新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돼 금융감독원장상을 받았다.
농협 상호금융은 3월 출시한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 여신 신상품이 영농자금 대출이자 부담을 경감하는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은 중앙회 이자 보전 지원(총 400억원)을 통해 농민에게 농업운전자금을 저리(2%대 후반)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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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상호금융(대표 여영현)이 상호금융기관 중 유일하게 금융감독원 주관 제4회 ‘상생·협력 금융新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돼 금융감독원장상을 받았다. 농협 상호금융은 3월 출시한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 여신 신상품이 영농자금 대출이자 부담을 경감하는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새출발 행복농촌 상생대출’은 중앙회 이자 보전 지원(총 400억원)을 통해 농민에게 농업운전자금을 저리(2%대 후반)로 제공하는 상품이다. 6월 말 기준 4317억원의 대출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여영현 농협 상호금융 대표는 “농업인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마땅히 해야 할 일임에도 이렇게 뜻깊은 상까지 수상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농협상호금융은 금융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금융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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