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소개 맛집 찾은 최동석 “식당 아주머니 힘드시다고”

박수인 2024. 7. 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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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먹을텐데'에 소개된 맛집 방문 후기를 남겼다.

한편 최동석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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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뉴스엔 DB) / 최동석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먹을텐데'에 소개된 맛집 방문 후기를 남겼다.

최동석은 7월 1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한 가게에서 찍은 음식 사진을 게재했다.

최동석은 "'먹을텐데'에서 소개한 상봉동 먹거리집. 우리 스타일리스트가 자기 맛집이 공개됐다며 안타까워하고 식당 아주머니는 며칠 잠도 못 주무신 것처럼 힘들다고 하시고 재료가 없어서 순댓국 말고 다른 메뉴는 팔지 않는다는 이 모든 상황을 보니 당분간 맛집 프로그램에서 소개한 곳은 부리나케 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덧붙여 성시경이 운영하는 너튜브 채널 콘텐츠 '먹을텐데'에 소개된 맛집을 찾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한편 최동석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이제 혼자다'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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