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주문' 티오더, 月결제액 4500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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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기기 기반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월 결제액 4500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티오더는 결제액 상승 요인으로 글로벌 진출과 사업 다각화에 따른 시장 확대를 꼽았다.
티오더는 각종 외식업장에 태블릿 기기 기반 음식·주류 주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테이블오더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티오더는 지난해 티오더 캐나다 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일본, 호주,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잇따라 발을 디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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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기기 기반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가 월 결제액 4500억 원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티오더는 결제액 상승 요인으로 글로벌 진출과 사업 다각화에 따른 시장 확대를 꼽았다.
티오더는 각종 외식업장에 태블릿 기기 기반 음식·주류 주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테이블오더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올 들어 태블릿이 매달 1만대 이상 판매되면서 누적 판매 판매량 20만 대를 기록했다. 티오더와 제휴를 맺고 솔루션을 이용하는 업장 수가 늘어나면서 티오더 기기를 사용한 결제 금액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됐다.
티오더는 지난해 티오더 캐나다 법인을 설립한 데 이어 일본, 호주,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잇따라 발을 디뎠다. 또 그동안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솔루션을 고도화해 호텔 산업과 광고 산업에도 진출했다. 글로벌 진출과 사업 다각화에 성공하면서 결제액과 함께 각종 매출 지표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권성택 티오더 대표는 “손님들이 식당, 호텔 등에서 티오더를 통해 주문할 때 빠르고 오류 없이 주문과 결제가 이뤄질 수 있도록 술력을 계속해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덕연 기자 grav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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