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요버스 대작 '젠레스 존 제로' 이용자들 세빛섬 총출동…4일간의 오프라인 이벤트 막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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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는 11일 서울시 서초구 세빛섬에서 '젠레스 존 제로'의 오프라인 이벤트 '젠레스 존 제로 오픈!'의 개막을 알렸다.
오는 14일까지 4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7월4일 출시 이후 큰 인기 속 서비스를 진행 중인 '젠레스 존 제로'의 성공적인 서비스 오픈을 축하하고 이용자들에게 게임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로프꾼 의뢰 존'은 총 두 곳의 구역으로 구분돼 있으며 첫 번째 구역에는 놀이동산의 카니발 구역을 연상케 하는 '빌리의 사격장', '네코미야의 캣웨이브', '니콜의 골드 디깅' 등 3종의 미션이 존재하며 스페셜 스테이지도 설치돼 있다. 이 곳에서 세 가지 미션을 모두 클리어하고 스탬프를 받은 방문객은 다음 구역으로 이동, '굿즈 교환존'에서 게임 상품과 교환할 수 있다. 이어 자신만의 신분증을 제작할 수 있는 '로프꾼증 만들기', 운을 시험할 수 있는 '행운의 캡슐뽑기'를 경험한 뒤 야외 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 하나의 지역인 '카페 돌체'에서는 컬래버레이션 메뉴를 즐기며 플레이스테이션 5 버전의 '젠레스 존 제로'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듀얼센스 컨트롤러도 구입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이벤트를 마련한 호요버스 코리아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오프라인 이벤트 현장을 찾아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로프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젠레스 존 제로' 정식 출시를 기념해 대형 '방부'와 뉴에리두의 분위기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니 즐거운 추억이 되시기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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