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엑소' 타오 "팬들아 환상 좀 갖지마...내가 네 남친? 네 인생 살아" [룩@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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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엑소 멤버 타오가 팬들에게 현실을 살라며 조언을 했는데, 반응이 좋지 않다.
최근, 전엑소의 중국 멤버였던 타오(黄子韬)가 개인 방송 중 시청자들에게 "환상 좀 갖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타오가 팬들에게 "환상좀 갖지 말라"고 발언한 것으로 보인다.
타오의 팬 외에 일반 누리꾼도 댓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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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산하 기자] 전 엑소 멤버 타오가 팬들에게 현실을 살라며 조언을 했는데, 반응이 좋지 않다.
최근, 전엑소의 중국 멤버였던 타오(黄子韬)가 개인 방송 중 시청자들에게 "환상 좀 갖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
유명한 아이돌은 팬들의 마음 속에서 신처럼 추앙 받거나, 이상형으로 꼽히는 경우가 많다. 이와 관련해 타오가 팬들에게 "환상좀 갖지 말라"고 발언한 것으로 보인다. 생방송에서 그는 "예전에 이미 내가 당신들의 환상을 깨버렸지 않냐. 계속해서 환상을 품고 있네. 하루종일 '남편, 남편'하면서 손도 못 잡는데... '남편'이라니, 정말 웃긴다. 그런 환상은 갖지 말고 자신의 삶을 제대로 살아가라"고 이야기했다.
타오의 발언 이후, 해당 영상과 관련해 7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타오의 팬 외에 일반 누리꾼도 댓글을 달았다.
이들은 "얘가 최근 몇 년 동안 연예계 생활을 이어가면서 연애한 거 말고 다른 성과가 있었냐?", "누가 상관한 댔나?", "아직까지 좋아해주는 팬이면 진짜 열성팬일 텐데,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가 있음?", "팬들이 농담삼아 하는 말에 화내지 마, 진짜 웃기네" 등의 부정적 반응을 쏟아냈다.
타오는 같은 소속사 연예인 서예양(徐艺洋)과의 열애설이 불거진 적이 있다. 이 열애설은 무려 4년이나 이어졌고, 지난 6월 타오는 자신의 라이브 방송에서 "열애설을 인정하지 않는 것도 자유"라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둘은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간접적으로나마 서로의 사랑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누리꾼은 팬을 배려하지 않는 타오의 태도에 실망감을 표하고 있다.
한편, 타오와 서예양 모두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두 사람은 한국에서 인연을 맺은 것으로 보인다. 서예양은 한국에서 연습생으로 연예인을 준비했었다.
김산하 기자 ksh1@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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