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공고 송다솜, 국토정중앙배역도 남고 61㎏급 ‘3관왕’

임창만 기자 2024. 7. 11. 18: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다솜(안산공고)이 제1회 양구 국토정중앙배 전국역도대회 남자 고등부 61㎏급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송다솜은 11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고등부 61㎏급 경기서 인상 91㎏ , 용상 106㎏, 합계 197㎏을 들어올려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상 91㎏·용상 106㎏·합계 197㎏로 석권…여고 49㎏급 신유빈·55㎏급 주지윤도 金3
제1회 양구 국토정중앙배 전국역도대회 남자 고등부 61㎏급에서 3관왕에 오른 송다솜(가운데). 안산공고 제공

 

송다솜(안산공고)이 제1회 양구 국토정중앙배 전국역도대회 남자 고등부 61㎏급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

송다솜은 11일 강원 양구 용하체육관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남자 고등부 61㎏급 경기서 인상 91㎏ , 용상 106㎏, 합계 197㎏을 들어올려 금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같은 체급의 김기태(평택고)는 인상서 80㎏, 용상 105㎏, 합계 185㎏을 들어올리며 은메달 3개를 획득했다.

또 신유빈(안산공고)은 여자 고등부 49㎏급서 인상 55㎏, 용상 66㎏, 합계 121㎏으로 차례로 우승해 3관왕에 올랐고, 55㎏급 주지윤(인천미래생활고)는 인상(58㎏), 용상(76㎏), 합계(138㎏)를 모두 석권하며 3관왕 대열에 합류했다.

한편, 여고부 59㎏급 이은채(인천미래생활고)는 인상 58㎏, 용상 70㎏, 합계 128㎏으로 은메달 3개를 따냈으며, 64㎏급 현소율(안산공고)은 인상 65㎏, 용상 81㎏, 합계 146㎏으로 3관왕이 됐다.

이 밖에 64㎏급 강민주(인천미래생활고)는 인상 62㎏, 용상 75㎏, 합계 137㎏으로 모두 2위에 입상했다.

임창만 기자 lcm@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