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골목맛집·상권 키운다

박지현 2024. 7. 11. 18: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웰푸드가 동반성장위원회와 '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각지 골목상권 맛집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상생협력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달부터 롯데웰푸드는 전국 각지 골목상권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는 '스트리트 델리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각 업체의 참가 신청도 받아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반성장위원회와 상생협약 체결
이번엔 골목 샌드위치가게 지원

롯데웰푸드가 동반성장위원회와 '지역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각지 골목상권 맛집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상생협력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0일 동반위에서 열린 협약식에서는 여명랑 롯데웰푸드 푸드사업부장, 박치형 동반성장위원회 운영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롯데웰푸드는 동반위에 상생 기금을 출연하고 동반위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의 델리 메뉴를 제품화해 출시하는 상생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신제품 출시 상생 프로젝트의 명칭은 '어썸바잇트'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샌드위치를 운영하는 소상공인 맛집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국 각지의 샌드위치 맛집 홍보를 통해 해당 지역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더불어 선정된 맛집의 대표 메뉴는 제품 출시까지 추진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상생의 의미를 더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부터 롯데웰푸드는 전국 각지 골목상권의 숨은 맛집을 발굴하는 '스트리트 델리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각 업체의 참가 신청도 받아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스트리트 델리 투어와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에 참여한 업체 중 심사를 통해 우승한 업체에게는 롯데웰푸드를 통한 제품화 출시 기회가 주어진다. 출시된 샌드위치 제품은 세븐일레븐을 통해 판매된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