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스키 입단' 전민철, 9월 발레 음악극 '피아노 파드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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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에 입단할 예정인 발레리노 전민철(20)이 초가을 발레 음악극으로 관객을 찾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무용원 3학년인 전민철은 최근 마린스키 오디션에 합격해 내년 2월 솔리스트로 입단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인 발레리노가 마린스키에 입단하는 건 김기민 이후 두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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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마린스키발레단에 입단할 예정인 발레리노 전민철(20)이 초가을 발레 음악극으로 관객을 찾습니다.
공연기획사 아트앤아티스트는 전민철이 오는 9월 7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ECC삼성홀에서 공연되는 발레 음악극 '피아노 파드되 - 댄싱 위드 피에로' 무대에 선다고 밝혔습니다.
파리오페라발레단의 첫 동양인 남성 무용수로 활약한 김용걸,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오은철과 협업해 발레와 음악이 어우러진 작품을 2부에서 보여줍니다.
오은철이 만든 곡을 바탕으로 김용걸이 안무를 창작했습니다.
전민철은 피에로 역을 맡아 발레리나 이윤주와 함께 극을 이끕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무용원 3학년인 전민철은 최근 마린스키 오디션에 합격해 내년 2월 솔리스트로 입단을 앞두고 있습니다.
한국인 발레리노가 마린스키에 입단하는 건 김기민 이후 두 번째입니다.
(사진=아트앤아티스트 제공, 연합뉴스)
조성현 기자 eyebro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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