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 "윤주태가 계약 해지 의사 밝혀…구단은 수용"

이형주 기자 2024. 7. 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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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윤주태와의 계약 해지를 알렸다.

경남은 11일 구단 SNS를 통해 "윤주태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선수는 최근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구단과 선수단에 더 이상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계약 해지 의사를 밝혔다"라고 전했다.

또한 경남 구단은 "선수가 아직 어떠한 결과도 나오지 않았지만 왜곡된 기사를 바로잡도록 조사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으며, 팬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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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소식을 알리는 경남FC. 사진┃경남FC

[STN뉴스] 이형주 기자 = 경남FC가 윤주태와의 계약 해지를 알렸다.

경남은 11일 구단 SNS를 통해 "윤주태와의 계약을 해지했다. 선수는 최근 불미스러운 일에 대한 책임감을 느끼고 구단과 선수단에 더 이상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계약 해지 의사를 밝혔다"라고 전했다.

또한 경남 구단은 "선수가 아직 어떠한 결과도 나오지 않았지만 왜곡된 기사를 바로잡도록 조사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으며, 팬 여러분께 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경남은 "선수 의사를 수용하고,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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