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주조, 달콤한 프리미엄 막걸리 ‘봄이’ 출시

박홍주 기자(hongju@mk.co.kr) 2024. 7. 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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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주조에서 프리미엄 막걸리 '봄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봄이막걸리는 국산 쌀과 지평누룩을 활용해 48시간 발효숙성해 만든 제품이다.

국산쌀, 지평누룩, 48시간의 발효 숙성을 통해 막걸리의 산뜻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이번 봄이막걸리는 맛뿐 아니라 디자인과 브랜드 정체성을 중시하는 20~40대 여성 고객층을 고려해 패키지 디자인도 섬세하게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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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콘셉트 패키지 디자인
봄이막걸리 <사진=지평주조>
지평주조에서 프리미엄 막걸리 ‘봄이’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봄이막걸리는 국산 쌀과 지평누룩을 활용해 48시간 발효숙성해 만든 제품이다.

프리미엄 제품으로 만들어졌지만 달콤함이 가미돼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캐주얼 프리미엄 와인’이라는 설명이다.

국산쌀, 지평누룩, 48시간의 발효 숙성을 통해 막걸리의 산뜻한 풍미를 극대화했다. 부드러운 목넘김과 산뜻한 애플참외 향을 느낄 수 있어 누구나 부담스럽지 않게 즐길 수 있다.

출시 전 소비자 시음에서도 “과일 같은 산뜻한 맛과 깔끔함이 돋보인다” “요거트 향과 부드러운 목넘김의 조화가 좋다”는 등의 평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봄이막걸리는 맛뿐 아니라 디자인과 브랜드 정체성을 중시하는 20~40대 여성 고객층을 고려해 패키지 디자인도 섬세하게 제작됐다.

‘봄이’라는 이름에서 착안해 화사한 꽃의 이미지를 더하고, 귀여운 그림체를 활용해 친근함과 가벼움을 더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개발을 위해 약 3만2000병 분량의 시생산 테스트를 진행했다”며 “엄격한 품질 테스트를 거쳐 산뜻한 풍미에 싱그러움을 더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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