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인 BNK금융 회장 "바른경영 초석 다질 것"

양세호 기자(yang.seiho@mk.co.kr) 2024. 7. 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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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빈대인 회장(사진)이 그룹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한 뒤 임직원들에게 '금융사고 예방'과 '준법·윤리의식 고취'를 주문했다고 11일 밝혔다.

빈 회장은 "금융사고는 조직의 근간을 흔드는 중차대한 사안으로 재발 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무관용의 원칙'으로 예외 없는 엄정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빈 회장은 금융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 전환을 주문하고 그룹 내부통제 전반에 대한 전면 재점검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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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빈대인 회장(사진)이 그룹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한 뒤 임직원들에게 '금융사고 예방'과 '준법·윤리의식 고취'를 주문했다고 11일 밝혔다. 빈 회장은 "금융사고는 조직의 근간을 흔드는 중차대한 사안으로 재발 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무관용의 원칙'으로 예외 없는 엄정 조치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빈 회장은 금융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 전환을 주문하고 그룹 내부통제 전반에 대한 전면 재점검을 지시했다. 세부적으로 △금융사고 예방에 대한 인식 전환과 그룹 내부통제 전반의 전면 재점검 △성숙하고 냉철한 주인의식을 토대로 한 바른 경영 강조 등을 언급했다. 빈 회장은 '바른 경영'의 초석을 다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양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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