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측 "침착맨 딸 '칼부림 예고' 작성자 수사중..신원파악 아직"[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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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의 딸에게 칼부림을 예고한 작성자에 대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침착맨의 딸을 대상으로 칼부림을 하고싶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충격을 안겼다.
해당 작성자는 이전부터 침착맨에 대한 악의적인 글을 올려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은 OSEN에 "현재 게시글 작성자를 특정하기 위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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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의 딸에게 칼부림을 예고한 작성자에 대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침착맨의 딸을 대상으로 칼부림을 하고싶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충격을 안겼다. 해당 작성자는 이전부터 침착맨에 대한 악의적인 글을 올려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12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 측은 OSEN에 "현재 게시글 작성자를 특정하기 위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아직 작성자의 신원은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다. 작성자는 해외 IP를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찰은 "신원을 확인하는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침착맨은 지난 2009년부터 '이말년'이라는 필명으로 웹툰작가로 활동했다. 그는 '이말년씨리즈'부터 '이말년 서유기' 등을 연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침착맨이라는 이름으로 방송 활동을 시작한 그는 현재 구독자 252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버로 라이브 등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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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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