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슈퍼내추럴' 100만 장…음반 5장 연속 밀리언셀러

조성현 기자 2024. 7. 11.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이 100만 장 넘게 팔리며 자체 통산 다섯 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습니다.

뉴진스는 이로써 2022년 7월 데뷔 이래 지금까지 발표한 다섯 장의 음반을 모두 100만 장 이상 팔아치우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뉴진스의 일본 데뷔 싱글 '슈퍼내추럴'(Supernatural)이 100만 장 넘게 팔리며 자체 통산 다섯 번째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습니다.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슈퍼내추럴'은 써클차트 6월 앨범 차트 기준 102만1천730장 팔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뉴진스는 이로써 2022년 7월 데뷔 이래 지금까지 발표한 다섯 장의 음반을 모두 100만 장 이상 팔아치우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들의 첫 번째 미니음반 '뉴 진스'(New Jeans)와 싱글 'OMG'는 각각 160만 장, 166만 장 판매됐고, 두 번째 미니음반 '겟 업'(Get Up)은 214만 장 넘게 팔려 더블 밀리언셀러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5월 발매된 싱글 '하우 스위트'(How Sweet)의 판매량은 112만 장 이상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다섯 음반의 합산 누적 판매량은 약 755만 장에 이릅니다.

(사진=어도어 제공, 연합뉴스)

조성현 기자 eyebrow@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