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혁신 의료기술 개발비 매년 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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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파킨슨병을 조기 진단하는 기술 등 혁신 의료 기술 연구를 지원한다.
올해는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학교병원 의료진, 울산대 생명과학부와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이공계 연구자들이 팀을 구성해 신청한 18개 연구 과제 가운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데이터 기반 파킨슨병 조기 진단 및 정밀 의료 기술 개발' 등 5개 과제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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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까지 매년 5개 과제 선정
울산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 중 하나인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UNIST(울산과학기술원)와 손잡고 혁신 의료 기술 연구 5개 과제를 선정해 각각 1억원씩 총 5억원의 연구비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는 서울아산병원과 울산대학교병원 의료진, 울산대 생명과학부와 UNIST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이공계 연구자들이 팀을 구성해 신청한 18개 연구 과제 가운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데이터 기반 파킨슨병 조기 진단 및 정밀 의료 기술 개발’ 등 5개 과제가 선정됐다.
울산대는 “울산대와 UNIST가 협력해 혁신적 의료 기술 개발이 가속할 것”이라며 “오는 2027년까지 4년간 매년 5개의 공동 연구 과제를 선정해 과제당 1억원씩 연구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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