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에 침착맨 딸 칼부림 예고글이, 경찰 수사중

박수인 2024. 7. 1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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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의 딸을 향한 칼부림 예고글이 게재된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월 11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9일 오후 9시 34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침착맨 딸에게 칼부림을 예고한 게시글이 올라와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10일 112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 현재 게시자 신원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침착맨은 25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인 너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딸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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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 / 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기자]

웹툰 작가 겸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의 딸을 향한 칼부림 예고글이 게재된 가운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월 11일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9일 오후 9시 34분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침착맨 딸에게 칼부림을 예고한 게시글이 올라와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10일 112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 현재 게시자 신원을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게시글은 블라인드 처리됐다.

한편 침착맨은 25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인 너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며 딸과 함께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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