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법무부에 소외계층 사회정착지원 후원금 3억 90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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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최근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정착지원 및 치료를 돕기 위해 법무부에 기부금 3억 9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지난 1998년부터 27년간 보호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범죄예방환경 개선, 위기 청소년의 정서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꾸준히 법무부에 후원금을 전달해 왔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116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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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는 최근 법무보호대상자의 사회정착지원 및 치료를 돕기 위해 법무부에 기부금 3억 93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김승택 KT&G 지속경영본부장과 윤웅장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정부청사 법무부에서 열렸다.
기부금은 노후 가구 교체, 주택 개보수, 자녀 공부방 설치, 소년원생을 위한 도서관 조성 및 도서 구입, 소년원 출원생 등 위기청소년의 장학사업, 노후 청소년 자립생활관 주거환경 개선 등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에서 추진하는 법무보호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 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법무부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98년부터 27년간 보호대상자 주거환경 개선, 범죄예방환경 개선, 위기 청소년의 정서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꾸준히 법무부에 후원금을 전달해 왔으며 누적 지원 금액은 116억 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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