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연 강원대 13대 총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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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13대 총장에 정재연(55) 경영·회계학부 교수가 11일 취임했다.
정 총장은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통합해 2026년 3월 출범할 예정인 '강원 1도 1국립대학'의 첫번째 총장이다.
고려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삼일회계법인과 삼덕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활동했으며, 2003년 3월부터 강원대 경영·회계학부 회계학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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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13대 총장에 정재연(55) 경영·회계학부 교수가 11일 취임했다. 임기는 4년이다.
정 총장은 강원대와 강릉원주대가 통합해 2026년 3월 출범할 예정인 ‘강원 1도 1국립대학’의 첫번째 총장이다. 고려대 경영학 박사 학위를 받은 뒤 삼일회계법인과 삼덕회계법인에서 공인회계사로 활동했으며, 2003년 3월부터 강원대 경영·회계학부 회계학전공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정 총장은 “‘강원 1도 1국립대학’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강원대와 국립강릉원주대, 양 대학 구성원들의 소통과 화합, 혁신과 협력을 발판으로 미래지향적인 고등교육의 선도모델을 만들어 내겠다. 대학 재정 1조원 시대를 열어 최고의 교육·연구 환경을 구축하고 구성원 모두를 존중하고 소통하는 총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박수혁 기자 psh@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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