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이엔지, 사명 '바텍이엠엑스'로 변경…"대대적 제조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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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과 레이언스가 속한 의료기기 그룹 '바텍 네트웍스'의 계열사인 바텍이엔지가 바텍이엠엑스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2010년 설립된 바텍이엠엑스는 바텍의 치과용 의료기기에서 출발해 반도체 설비·태양광 장비 등 의료용·산업용 장비로 영역을 확대하며 제조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바텍이엠엑스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대대적인 제조 혁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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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텍과 레이언스가 속한 의료기기 그룹 '바텍 네트웍스'의 계열사인 바텍이엔지가 바텍이엠엑스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11일 밝혔다.
2010년 설립된 바텍이엠엑스는 바텍의 치과용 의료기기에서 출발해 반도체 설비·태양광 장비 등 의료용·산업용 장비로 영역을 확대하며 제조 전문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지난해 매출은 507억원, 영업이익 43억원을 달성했다.
바텍이엠엑스는 사명 변경을 계기로 대대적인 제조 혁신에 나선다. 공격적인 투자로 최신 선도 기술 기반의 디지털 제조 솔루션을 구축하고 생산성과 품질 수준을 높인다. 각 분야 전문인력도 양성해 기계화·자동화 강점과 인적 전문성을 결합한다.
임송 바텍이엠엑스 대표는 "미세한 오차라 할지라도 제조로 이어지면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정밀 작업이 요구되는 제조 분야에서 기계화는 필수"라며 "과감하게 디지털 전환에 투자해 일류 제조 서비스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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