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류현진, '한 경기 최다 실점' 악몽의 고척 돌아왔다...이 날은 과연? [고척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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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에서 치른 첫 키움전에서는 흔들렸고, 두번째 경기에서는 완벽 그 자체였다.
한화는 키움에 이틀 전 맞대결에서 3-5로 패하며 아슬아슬한 상황이었으나 하이메 바리아의 6⅔이닝 80구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 완벽투와 이도윤의 3타점으로 한 숨 돌렸다.
류현진은 첫 키움전 당시 4 ⅓이닝 9피안타 2사사구 9실점으로 크게 휘청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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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고척. 권수연 기자) 고척에서 치른 첫 키움전에서는 흔들렸고, 두번째 경기에서는 완벽 그 자체였다.
11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정규시즌에서 키움 히어로즈(감독 홍원기)과 한화 이글스(감독 김경문)가 맞붙는다.
전날인 10일 경기에서는 한화가 7-0 대승을 거뒀다.
한화는 키움에 이틀 전 맞대결에서 3-5로 패하며 아슬아슬한 상황이었으나 하이메 바리아의 6⅔이닝 80구 3피안타 2볼넷 3탈삼진 무실점 완벽투와 이도윤의 3타점으로 한 숨 돌렸다.
한화는 이 날 이원석(우익수)-장진혁(중견수)-페라자(좌익수)-안치홍(지명타자)-채은성(1루수)-황영묵(2루수)-이도윤(유격수)-하주석(3루수)-최재훈(포수)로 라인업을 채웠다. 선발 투수는 류현진.
류현진의 키움전 등판은 지난 4월 5일, 6월 18일 이후 세 번째다.
류현진은 첫 키움전 당시 4 ⅓이닝 9피안타 2사사구 9실점으로 크게 휘청댔다. 이는 개인 한 경기 통산 최다 실점의 불명예 기록이기도 하다. 반면 6월 경기에서는 8이닝 5피안타 0실점의 눈부신 호투를 펼쳤다.
차이점이 있다면 첫 경기는 고척 원정이고 두 번째는 청주구장에서 만났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9실점 악몽'의 고척에 발을 들였다.
홈팀 키움은 도슨(좌익수)-이주형(우익수)-김혜성(2루수)-송성문(1루수)-이형종(지명타자)-고영우(3루수)-김건희(포수)-김태진(유격수)-장재영(중견수)으로 선발을 꾸렸다. 선발 투수로는 하영민이 나선다.
사진= 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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