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의 추격' 박성웅·곽시양·윤경호, 예고편부터 터지는 조합

박지윤 2024. 7. 11. 17: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가 대환장 추격전을 펼친다.

배급사 TCO㈜더콘텐츠온은 11일 영화 '필사의 추격'(감독 김재훈)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작품은 상극 중에 상극인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그리고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며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다.

이렇게 만나서는 안 될 3인방이 제주도에 모여 어떤 유쾌한 추격전을 펼치는 '필사의 추격'은 오는 8월 21일 개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기꾼·분노조절장애 형사·마피아 보스의 만남…8월 21일 개봉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위쪽부터)의 '필사의 추격'이 새 예고편을 공개했다. /TCO㈜더콘텐츠온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박성웅 곽시양 윤경호가 대환장 추격전을 펼친다.

배급사 TCO㈜더콘텐츠온은 11일 영화 '필사의 추격'(감독 김재훈)의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작품은 상극 중에 상극인 사기꾼과 분노조절장애 형사 그리고 조직 보스가 각자 다른 이유로 제주에 모이며 펼쳐지는 대환장 추격전을 그린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신출귀몰 사기꾼 김인해(박성웅 분)로 시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변신의 귀재이자 자타공인 최고의 사기꾼인 김인해는 교포 사업가부터 보석상까지 다채로운 모습으로 완벽 변신해 작품 속 그의 활약을 더욱 궁금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형사 조수광(곽시양 분)은 범인을 잡을 때마다 화를 참지 못해 일을 더 크게 만드는 분노조절장애 형사로 원치 않게 제주도로 전출되고 만다. 이어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등장하는 마피아 보스 주린팡(윤경호 분)은 흑사회 보스로 말이 통하지 않는 변호사를 상대로 남다른 유머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렇게 만나서는 안 될 3인방이 제주도에 모여 어떤 유쾌한 추격전을 펼치는 '필사의 추격'은 오는 8월 21일 개봉한다.

jiyoon-1031@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