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태용 김해시장, 박종훈 교육감과 김해중·여중 통합 등 현안 논의

허충호 기자 2024. 7. 11.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태용 김해시장은 11일 오후 경남도교육청을 방문, 박종훈 교육감과 교육분야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은 도교육청과 김해시가 추진하는 김해 교육 현안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김해시는 밝혔다.

박 교육감은 "김해지역 교육 현안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김해시와 도교육청이 뜻을 잘 맞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2특수학교 설립 등 협조 요청
홍태용 김해시장(가운데 왼쪽)이 11일 경남교육청을 방문, 박종훈 교육감(오른쪽)에게 김해 교육현안을 설명하고 있다. (김해시 제공)

(김해=뉴스1) 허충호 기자 = 홍태용 김해시장은 11일 오후 경남도교육청을 방문, 박종훈 교육감과 교육분야의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만남은 도교육청과 김해시가 추진하는 김해 교육 현안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한 것이라고 김해시는 밝혔다.

이 자리서 홍 시장은 학생 수 감소와 교육시설 노후화로 인한 열악한 교육환경 등 김해 교육 당면 현안을 설명하고, 도교육청과 김해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과 협조를 요청했다.

홍 시장이 제기한 현안은 김해중·김해여중 통합, 경남예술교육원 이전 건립, 주촌·장유권역 과밀 해소를 위한 김해고 이전 재배치, 장애학생들의 쾌적한 학습권 보장을 위한 김해 제2특수학교 설립이다.

박 교육감은 “김해지역 교육 현안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김해시와 도교육청이 뜻을 잘 맞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victiger3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