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메이저 '촉', 美 라디오 주간차트 정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82메이저가 글로벌 음악 시장을 강타했다.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의 첫 미니앨범 '비트 바이 에이티투'(BEAT by 82) 타이틀곡 '촉'(Choke)의 스페드 업(Sped Up) 버전이 미국 DRT(Digital Radio Tracker) '글로벌 톱 150 인디펜던트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앞서 82메이저는 '촉'과 '촉' 스페드 업 버전으로 미국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2메이저(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의 첫 미니앨범 ‘비트 바이 에이티투’(BEAT by 82) 타이틀곡 ‘촉’(Choke)의 스페드 업(Sped Up) 버전이 미국 DRT(Digital Radio Tracker) ‘글로벌 톱 150 인디펜던트 에어플레이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DRT는 전 세계적 디지털 및 팟캐스트 에어플레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차트다. 82메이저는 포스트 말론, 테일러 스위프트, 두아 리파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의미를 더했다.
앞서 82메이저는 ‘촉’과 ‘촉’ 스페드 업 버전으로 미국 아이튠즈 K팝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힙합 매거진 더 소스(The Source)에서 ‘라디오 라이징 스타’로 선정됐고, 다수 외신에서 조명받으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드러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82메이저는 미국 로컬 힙합 매거진 더 하입 매거진(The hype magazine)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는 등 미국 음악 시장에서 주목하는 신예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성과들은 K팝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서 매우 이례적인 행보로 심상치 않은 조짐을 예감케 하고 있다.
특히 82메이저는 ‘워터밤’ 페스티벌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최근 홍콩, 두바이에 이어 서울에서 열린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 등을 입증하며 K팝 5세대 아이돌 신흥 강자로 급부상 중이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피 뽑을 필요 없는 혁신인데"…갤링·워치7, 혈당측정 왜 빠졌나
- '하얀 석유' 리튬, 국내 부존자원 가능성…지질硏 "울진·단양서 확인"
- [단독]'살빼는 주사' 위고비, 국내 품질검사 돌입…비만치료제 시장 '들썩'
- 쯔양, 과거 영상 온통 ‘피멍+상처’…“매일 맞으면서 먹방했다”
- 쯔양 "전 남친 폭행·협박에 술집서 일하기도...40억 넘게 못 받아"
- ‘5200만명 회원’ 코스트코, 7년만에 연회비 인상…주가는?(종합)
- “더 지휘하고 싶다”던 홍명보, 이번에도 말과 달랐다
- "한달새 1억 뛰었다" 시그널 오해한 '영끌족'의 귀환
- 장마가 남긴 수증기, 주말까지 `찜통 더위`…다음주 또 장맛비
- 변진섭, 1990년대 연예인 소득 1위 "당시 음반 수익만 20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