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휴가 ‘워케이션’ 인기! 인구 감소 지역 활력 준다! [경제&이슈]

임보라 앵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에서 올해도 워케이션 사업을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워케이션 참여 지역과 기대 효과까지, 자세한 내용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 박연미 / 경제평론가)

임보라 앵커>

워케이션이라는 말, 잘 모르시는 분도 많을 것 같은데요.

일과 휴식을 함께 즐긴다라는 뜻을 가진 신조어죠.

워케이션이 정확히 어떤 건지 소개 한 번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정부에서는 워케이션의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에서 농촌 내 업무공간 조성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하죠?

임보라 앵커>

농촌 워케이션 참여 사업장 언급해주셨잖아요, 어떤 프로그램들이 마련돼있는지 궁금한데요.

지역별로 간단히 소개 부탁드립니다.

임보라 앵커>

워케이션이 참가자를 위한 목적도 있지만 농촌의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목적도 있죠.

워케이션이 농촌에 미치는 영향, 어떻게 보시나요?

임보라 앵커>

워케이션이 활발히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농촌의 생활이 안정적이어야 할 필요가 있겠죠.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의 정책은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임보라 앵커>

앞서 농촌형 워케이션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어촌에서도 워케이션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촌 워케이션, 지금까지의 성과부터 짚어주시죠.

임보라 앵커>

올해도 어촌마을 워케이션이 운영되고 있는데요.

예약사이트를 오픈하자마자 많은 근로자들이 모였다고 하는데 올해 어촌 워케이션, 어떻게 운영되나요?

임보라 앵커>

일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좋겠지만, 기업을 운영하는 사장이라면 어떨지 궁금한데요.

워케이션이 업무 효율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까요?

임보라 앵커>

일과 휴가의 균형으로 일의 효율이 더 올라가는 워케이션!

지원 정책 확인하시고 많이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그 밖의 다양한 경제 이슈 살펴봅니다.

임보라 앵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1일 기준금리를 3.50%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역대 최장기간 같은 수준으로 동결된건데, 배경은 어떻습니까?

임보라 앵커>

소비자물가 상승률도 금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요.

국내 소비자물가, 남은 하반기 어떻게 전망하시나요?

임보라 앵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하반기 금리 인하 기대에 대해 다소 과도한 측면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물가와 더불어 부동산, 가계부채 상승에도 경계가 필요하다는 분석이죠?

임보라 앵커>

지금까지 박연미 경제평론가와 함께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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