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신설 예정 유치원·대구전자공업고 교명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교육청은 오는 25일까지 가칭 침산유치원과 교명 변경을 신청한 대구전자공업고의 이름을 공모한다.
대구전자공업고는 내년도부터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전환됨에 따라 교명을 바꾼다.
이 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의견을 수렴해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로 변경을 신청했으며, 교명 공모 후 다음달 중 교명선정협의회를 열어 입법 예고, 조례 개정 등을 거쳐 교명을 확정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교육청은 오는 25일까지 가칭 침산유치원과 교명 변경을 신청한 대구전자공업고의 이름을 공모한다.
침산유치원은 북구 침산동 대구일중학교 내 운동장 부지에 전체 10학급 규모로 설립돼 내년 3월 개원한다.
대구전자공업고는 내년도부터 반도체 분야 마이스터고로 전환됨에 따라 교명을 바꾼다.
이 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의견을 수렴해 '대구반도체마이스터고'로 변경을 신청했으며, 교명 공모 후 다음달 중 교명선정협의회를 열어 입법 예고, 조례 개정 등을 거쳐 교명을 확정할 계획이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교육청 홈페이지에서 제안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pdnams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