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이재민에 구호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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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큰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익산 지역 이재민들에게 지난 10일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GS리테일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구호물품을 신속히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피해 현장과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는 데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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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큰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북 익산 지역 이재민들에게 지난 10일 긴급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생수, 빵, 에너지바 등 5000여 개 물량의 긴급구호물품은 익산시 망성면 소재 성북초교와 망성초교 2곳의 대피소로 전달됐으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 외국인 근로자, 구호요원들에게 지급됐다.
전북 일대를 담당하는 편의점 GS25 임직원들은 자발적으로 현장에 나와 대피소 구호물품 이동 및 정리 등을 지원했다. GS리테일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긴급구호물품을 신속히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피해 현장과 이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는 데에도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안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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