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희승 "방시혁, 팬송 칭찬 아끼지 않아…응원 많이 해주셨다" [ST현장]

윤혜영 기자 2024. 7. 11.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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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하이픈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조언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엔하이픈은 방시혁에게 얻은 조언도 언급했다.

또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방시혁이 엔하이픈의 대기실에 방문해 눈길을 끈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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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희승 / 사진=권광일 기자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의 조언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의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 발매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엔하이픈은 방시혁에게 얻은 조언도 언급했다.

희승은 "항상 저희에게 많은 응원을 해주신다. 저희가 '하이웨이 1009(Highway 1009)' 데모를 제가 회사를 통해서 들려드렸을 때 굉장히 칭찬을 아끼지 않아주셨다. 이 곡은 정말 좋다고 해주셨던 기억이 나서 자신감이 더 생기고 열심히 할 수 있겠다는 힘도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엔하이픈은 첫 팬송인 '하이웨이 1009(Highway 1009)' 작사에 멤버 전원 참여했다. 희승은 프로듀싱에도 참여했다.

또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방시혁이 엔하이픈의 대기실에 방문해 눈길을 끈 바. 희승은 "대기실에서 뵀을 때도 저희가 컴백 준비하고 있었을 때였다. 응원 많이 해주시고 따뜻한 말 많이 해주신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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