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산기협, SMR 산업 활성화 위한 규제혁신 간담회 개최 外

이종현 기자 2024. 7. 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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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1일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회의실에서 SMR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간 R&D 협의체 규제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SMR 산업 규제 체계에 대한 산업계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은 12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국제핵안보교육훈련센터(INSA) 설립 10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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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1일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회의실에서 SMR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간 R&D 협의체 규제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11일 한국수력원자력 중앙연구원 회의실에서 SMR 산업 활성화를 위한 민간 R&D 협의체 규제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기협은 2022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민간 R&D 협의체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SMR 산업 규제 체계에 대한 산업계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SMR 분과 참여기업 16개사가 참여했다.

■한국원자력통제기술원(KINAC)은 12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국제핵안보교육훈련센터(INSA) 설립 10주년 기념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NSA는 2014년 2월 KINAC 산하에 설립돼 핵안보와 핵비확산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맡아왔다. 동남아시아, 동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28개국 56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설립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원자력안전위원회와 국제원자력기구, INSA 국제교육 초청국 주한대사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저출생·고령화 공동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앞으로 초고령사회에 대비한 첨단 기술 개발, 관련 산업 육성과 저출생 위기 대응을 위한 다자녀 가정 대상 대입 전형 확산 등을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11일 열린 협약식에는 이광형 KAIST 총장과 주형환 대통령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연구재단은 사이버 모의해킹 경진대회를 지난 10일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이버보안 강화를 목적으로 대학생들의 IT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재단 시스템의 취약점 진단과 보완을 목표로 열렸다. 한국연구재단이 서비스 중인 12개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모의해킹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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