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최산, 팬클럽과 2년 연속 남해군 고향사랑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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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은 그룹 에이티즈의 멤버 최산이 팬클럽 에이티니 회원들과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산은 "내가 태어난 날, 내가 태어난 곳인 남해군에 대한 사랑을 우리 소중한 에이티니 팬들과 한마음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팬분들과 함께 전하는 고향사랑기부금이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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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 남해군은 그룹 에이티즈의 멤버 최산이 팬클럽 에이티니 회원들과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액의 30%인 150만 원 상당의 지역 답례품은 고향인 남해읍 주민들을 위해 재기부했다.
남해군 홍보대사인 최산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연속 500만 원을 기부했다.
특히 7월 10일은 최산의 생일로 생일맞이 기부를 통해 팬들과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산은 "내가 태어난 날, 내가 태어난 곳인 남해군에 대한 사랑을 우리 소중한 에이티니 팬들과 한마음으로 표현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팬분들과 함께 전하는 고향사랑기부금이 자신의 꿈을 향해 노력하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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