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햇사과 첫 출하...송미령 장관 "가격 안정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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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햇사과가 처음으로 출하되며 '금사과'로 불리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사과 가격이 잡힐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 군위군의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사과 농장을 방문해 햇사과 출하 현장을 살피고, 재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올해 사과 등 주요 과일의 생산량이 평년 수준 이상이라고 강조하며 햇과일이 출하되는 시점부터 가격이 안정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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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햇사과가 처음으로 출하되며 '금사과'로 불리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사과 가격이 잡힐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오늘 군위군의 농산물산지유통센터와 사과 농장을 방문해 햇사과 출하 현장을 살피고, 재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오늘 출하된 사과, '썸머킹' 품종은 초록색의 여름 사과로 널리 알려진 이른바 '아오리' 품종보다 약 10일 넘게 빨리 수확됐으며, 오늘부터 대형마트와 공영홈쇼핑 등에 총 140톤이 공급됩니다.
농식품부는 올해 사과 등 주요 과일의 생산량이 평년 수준 이상이라고 강조하며 햇과일이 출하되는 시점부터 가격이 안정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오동건 (odk798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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