튜브 탄 채 80km 떠내려간 여성, 36시간 만에 극적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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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콥터가 화물선 갑판에 있던 한 여성을 태워 날아갑니다.
이 여성은 지난 8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한 해수욕장에서 수영하다 실종된 20대 중국 여성입니다.
이 여성은 당시 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그대로 바다로 떠내려가 행방불명됐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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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바다에서 튜브 탄 채 떠내려간 여성, 이틀 뒤 극적 구조'입니다.
헬리콥터가 화물선 갑판에 있던 한 여성을 태워 날아갑니다.
이게 무슨 일인가 싶죠.
이 여성은 지난 8일 일본 시즈오카현의 한 해수욕장에서 수영하다 실종된 20대 중국 여성입니다.
이 여성은 당시 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그대로 바다로 떠내려가 행방불명됐었는데요.
실종된 지 무려 36시간이 지나 80㎞나 정도 떨어진 바다에서 구조됐다고 합니다.
여성이 튜브에 탄 상태로 둥둥 떠 다니는 걸 주변을 지나던 화물선 선원이 발견해 건져 올려줬다는 건데요.
앞서 일본 해경은 실종 신고를 받고 수색을 벌였지만 여성을 발견하지 못해 하룻만에 수색을 중단한 상태였습니다.
여성은 탈수 증상이 있긴 하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누리꾼들은 "기적의 생환이네, 영화로 나올 것 같다" "살 사람은 어떻게든 사는 법" "이래서 바다 물놀이는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Daiichi-TV news· FNNnews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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