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 아빠 된다…초음파 사진 공개[SNS는 지금]

최자 인스타그램

그룹 다이나믹 듀오 최자가 결혼 1년 만에 아빠가 된다.

11일 최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리가 곧 부모가 된다”고 적었다.

최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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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공개한 사진에는 아기의 초음파 사진과 아기 신발이 있어 눈길을 끌었다. 카메라 앞에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 부모가 되기를 기다리는 듯 임신 준비부터 산후 조리까지의 과정을 담은 책 사진도 시선을 모았다.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축하” “행복해보인다”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나길”이라며 축하 물결을 보냈다.

한편 최자는 지난해 7월 3년 열애 끝에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