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지방공사, 무재해 1배수 달성 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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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지방공사(사장 김재영)는 공사가 관리하는 환경기초시설과 폐기물소각시설에 대한 '무재해 1배수' 달성을 기념하는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재영 함안지방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에서 무재해 1배수를 달성한 것은 전직원이 하나 되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긴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고 더 나아가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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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함안지방공사(사장 김재영)는 공사가 관리하는 환경기초시설과 폐기물소각시설에 대한 '무재해 1배수' 달성을 기념하는 인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공사가 2023년 4월부터 무재해운동을 개시한 이후 단 한건의 산업재해 없이 무재해 목표일수인 416일을 달성함으로써 대한산업안전협회의 심사를 거쳐 ‘무재해 1배수 달성’ 인증을 취득했다.
수여식에는 공사 임직원들이 참석해 무재해 1배수 달성을 축하하며 안전한 작업환경 유지를 위한 다짐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한편 이번 무재해 1배수 달성은 직원들의 철저한 안전의식과 관리노력이 빛을 발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김재영 함안지방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에서 무재해 1배수를 달성한 것은 전직원이 하나 되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긴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무재해 기록을 이어가고 더 나아가 안전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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