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국립공원공단 "친환경 케이블카를 위해" 협력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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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은 11일 오후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오색삭도관리 협력위원회(위원장 김진하 양양군수)를 개최했다.
양양군은 지난 2015년 국립공원위원회 공원계획 변경 심의 시 부여한 7가지 부대조건 중 양양군-공원관리청간 운영협의체 설치 조건을 이행하기 위 2023년 국립공원공단과 설악산 오색삭도 친환경 운영·관리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또 오색케이블카의 친환경 설치·운영·관리를 위해 양양군과 국립공원공단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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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양양군은 11일 오후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오색삭도관리 협력위원회(위원장 김진하 양양군수)를 개최했다.
양양군은 지난 2015년 국립공원위원회 공원계획 변경 심의 시 부여한 7가지 부대조건 중 양양군-공원관리청간 운영협의체 설치 조건을 이행하기 위 2023년 국립공원공단과 설악산 오색삭도 친환경 운영·관리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 같은 협약 체겨에 따라 이날 오색삭도관리 협력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양군과 국립공원공단이 추천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또 오색케이블카의 친환경 설치·운영·관리를 위해 양양군과 국립공원공단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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