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국립공원공단 "친환경 케이블카를 위해" 협력위 개최

윤왕근 기자 2024. 7. 11.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양양군은 11일 오후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오색삭도관리 협력위원회(위원장 김진하 양양군수)를 개최했다.

양양군은 지난 2015년 국립공원위원회 공원계획 변경 심의 시 부여한 7가지 부대조건 중 양양군-공원관리청간 운영협의체 설치 조건을 이행하기 위 2023년 국립공원공단과 설악산 오색삭도 친환경 운영·관리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또 오색케이블카의 친환경 설치·운영·관리를 위해 양양군과 국립공원공단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양군 오색삭도관리 협력위원회 개최.(양양군 제공) 2024.7.11/뉴스1

(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강원 양양군은 11일 오후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오색삭도관리 협력위원회(위원장 김진하 양양군수)를 개최했다.

양양군은 지난 2015년 국립공원위원회 공원계획 변경 심의 시 부여한 7가지 부대조건 중 양양군-공원관리청간 운영협의체 설치 조건을 이행하기 위 2023년 국립공원공단과 설악산 오색삭도 친환경 운영·관리를 위한 공동협력 협약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 같은 협약 체겨에 따라 이날 오색삭도관리 협력위원회가 개최되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양군과 국립공원공단이 추천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또 오색케이블카의 친환경 설치·운영·관리를 위해 양양군과 국립공원공단이 긴밀히 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wgjh654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