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얼룩진 가족의 추억
김영태 기자 2024. 7. 11. 17:21
11일 오전 대전 서구 용촌동 정뱅이마을에서 복구작업을 하던 한 주민이 진흙으로 뒤덮인 딸의 사진을 닦고있다. 전날 내린 폭우로 오전 5시께 정뱅이마을 전체가 침수되면서 27개 가구 주민 36명이 고립됐다가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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