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기언론문화상] 심사 어떻게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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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구상, 벤처기업창업상, 지식문화창조상, 경제경영도서상 4개 분야에서 서류 심사를 통과한 응모자와 분야별 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수상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과학기술연구상은 한민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장, 벤처기업창업상은 권오경 전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지식문화창조상은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경제경영도서상은 김완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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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연구상, 벤처기업창업상, 지식문화창조상, 경제경영도서상 4개 분야에서 서류 심사를 통과한 응모자와 분야별 추천위원회가 추천한 수상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추천위원회와 심사위원단은 분야별 전문가 5명으로 각각 구성했으며, 엄정한 평가를 통해 총 12곳의 수상자와 기관을 선정했다.
과학기술연구상은 한민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장, 벤처기업창업상은 권오경 전 한국공학한림원 회장, 지식문화창조상은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경제경영도서상은 김완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가 심사위원장을 맡았다.
한 이사장은 "정진기 창업주의 유지를 받들어 '실사구시', 좀 더 실용화돼서 우리 삶의 가치를 높여주는 것을 기준으로 삼았다"며 "장기간에 걸쳐 공정하고 엄정하게 심사했다"고 설명했다.
[고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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