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광주시장 “민·군 통합공항 무안 이전 올해 안 결론내야”
곽선정 2024. 7. 11.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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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민·군통합공항의 무안 이전이 올해 안에 결론 내야 할 문제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민·군 통합공항의 무안 이전은 적어도 올해 안에는 결론을 맺어야 할 문제"라며, "당장 7월 중에는 김영록 지사, 김산 무안군수가 만나 머리를 맞대는 일을 꼭 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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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민·군통합공항의 무안 이전이 올해 안에 결론 내야 할 문제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 간부회의에서 "민·군 통합공항의 무안 이전은 적어도 올해 안에는 결론을 맺어야 할 문제"라며, "당장 7월 중에는 김영록 지사, 김산 무안군수가 만나 머리를 맞대는 일을 꼭 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민·군통합공항 문제와 관련해 광주시와 이전 지역 간의 관광·문화·산업·경제 전 분야에서 손을 맞잡으면 큰 힘을 낼 수 있는 일을 각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찾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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