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엔하이픈 “방시혁, 따뜻한 말 많이 해줘...응원 감사”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ji.seunghun@mk.co.kr) 2024. 7. 11.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하이픈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을 언급했다.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엔하이픈의 일상이 공개됐는데 연습 중인 이들을 찾는 방시혁 의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와 관련 멤버들은 "방시혁 의장님이 평소 따뜻한 말과 응원을 많이 해주신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앨범을 준비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규 2집 ‘로맨스 언톨드’를 발매하는 엔하이픈. 사진ㅣ강영국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을 언급했다.

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는 엔하이픈의 정규 2집 ‘로맨스 : 언톨드(ROMANCE : UNTOL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진행은 아나운서 신아영이 맡았다. 현장은 엔하이픈을 보기 위한 취재진으로 붐볐다.

최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엔하이픈의 일상이 공개됐는데 연습 중인 이들을 찾는 방시혁 의장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와 관련 멤버들은 “방시혁 의장님이 평소 따뜻한 말과 응원을 많이 해주신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앨범을 준비했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XO‘를 비롯해 황홀한 달빛 데이트를 노래한 ’문스트럭(Moonstruck)‘, 우리 둘 만의 비밀을 그린 ’유어 아이즈 온니(You eyes only)‘, 비극적인 결말을 만들지 않겠다고 다짐하는 ’헌드레드 브로큰 하츠(Hundred Broken Hearts)‘, 처음 느끼는 질투심에 대한 마음을 담은 ’브로트 더 힛백(Brought The Heat Back)‘, 사랑의 힘을 믿는 ’파라노멀(Paranormal)‘, 너에 대한 충성을 결심한 ’로열티(Royalty)‘, 우리의 미래를 고속도로에 빗댄 ’하이웨이 1009(Highway)‘, ’XO‘ 영어버전까지 신곡 총 9곡이 담겼다. ’하이웨이 1009‘ 내레이션 버전은 실물 앨범으로만 접할 수 있다.

신보는 12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되며 같은 날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핸드볼경기장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