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쭐 맛짱2’ 최종 우승자 만리, 팬들과 돈쭐 회식 개최

손봉석 기자 2024. 7. 11.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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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가 휴식기를 갖는다.

지난 9일 코미디TV에서 방송된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 시즌2는 맛짱 대결 최종 우승자 공개와 함께 훈훈한 마침표를 찍었다.

마지막 맛짱은 감자탕과 볶음밥, 뼈 찜과 계란말이로, 더 많은 금액의 음식을 먹는 팀이 우승을 가져가는 ‘금액전’으로 진행됐다. 팀 구성은 2:2:2 대결로 이원일과 윤찌, 김태균과 만리, 조진형과 아미가 팀이 되어 마지막 승부를 펼쳤다.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경기인 만큼 이날 출연자들은 모든 전력을 쏟았다.

김태균은 결의를 다지기 위한 ‘오늘은 내가 승리요정’이라고 쓰여진 앞치마를 준비해 시선을 끌었고 조진형은 땅콩소스를, 이원일은 김을 직접 준비하는 열의를 보였다. MVP를 놓고 벌이는 퍼포먼스도 흥미로운 볼거리였다.

그러나 순위의 변동은 없었다. 돈쭐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던 만리가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고 팬들과의 돈쭐 팬미팅 회식권도 획득했다.

만리는 “친한 언니 오빠가 생긴 것 같다”라며 시즌2 종영 소감을 전했고, 이원일도 “정 중에 가장 무서운 정은 밥정이다. 돈쭐 내내 모든 순간이 행복했다”고 인사를 전했다.

만리의 돈쭐 팬미팅은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2’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5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만리의 돈쭐 팬미팅은 오는 8월 9일 ‘돈쭐, 맛짱뜨러 왔습니다2’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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